AD
지난달 서울 가산동에서 발생한 오피스텔 공사장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해 금천구청이 시공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청 측이 건축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오피스텔 시공사인 대우건설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발장 내용을 검토한 뒤 조만간 관계자들을 불러 본격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지난달 31일 서울 가산동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흙막이가 붕괴해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하자 아파트 주민 2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청 측이 건축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오피스텔 시공사인 대우건설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발장 내용을 검토한 뒤 조만간 관계자들을 불러 본격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지난달 31일 서울 가산동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흙막이가 붕괴해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하자 아파트 주민 2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