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진단 받은 BMW 차량에서 또 불

안전 진단 받은 BMW 차량에서 또 불

2018.09.08. 오전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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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 인근에서 43살 전 모 씨가 몰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전 씨가 급히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 씨의 BMW 차량 대부분이 불에 타는 등 피해가 났습니다.

전 씨의 BMW 차량은 지난달 27일 안전진단을 마친 가운데, 운행 정지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덮개에서 연기가 났다는 전 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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