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미세먼지 취약계층' 제도 개선

국가인권위가 장애인과 영유아, 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개선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미세먼지가 대상자의 건강 상태나 사회, 경제적 특성에 따라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취약계층 보호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보건복지부 등에 취약계층에 대한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과 관련 법을 개정하라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