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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빗줄기가 내리는 골목길, 차량 두 대가 마주 보고 주차돼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도 없는 앞차가 서서히 움직입니다.
얼마 안 돼 그대로 '쿵' 하고 들이받아 버립니다.
폭우에 불어난 개울이 도로로 넘치면서 승용차가 휩쓸린 겁니다.
시간이 갈수록 승용차는 점점 더 옆으로 쓸려가는데요.
결국, 폭포수 같은 급류를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그제 밤 서울 상계동의 골목길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이곳 주택가는 기습 폭우로 수십 가구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습니다.
취재기자 : 권남기
화면제공 : 시청자 손정욱 씨, 시청자 문소라 씨
자막뉴스 제작 : 육지혜 에디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런데, 사람도 없는 앞차가 서서히 움직입니다.
얼마 안 돼 그대로 '쿵' 하고 들이받아 버립니다.
폭우에 불어난 개울이 도로로 넘치면서 승용차가 휩쓸린 겁니다.
시간이 갈수록 승용차는 점점 더 옆으로 쓸려가는데요.
결국, 폭포수 같은 급류를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그제 밤 서울 상계동의 골목길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이곳 주택가는 기습 폭우로 수십 가구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습니다.
취재기자 : 권남기
화면제공 : 시청자 손정욱 씨, 시청자 문소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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