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영상] "MB, 조폭 수준 돈 갈취"

[팔팔영상] "MB, 조폭 수준 돈 갈취"

2018.08.08. 오후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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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만남 난의 진로에 대해 위원장(금융위원장), 산업B(산업은행 총재), 국회의원까지 얘기.

(자리 내정되지 않자) MB가 원망스럽다. 사람을 어떻게 이렇게 취급하는지...

30억원 지원했다. 옷값(1,230만 원)만 얼마냐. 그 족속들 모두 파렴치한 인간들.

이상주(MB 사위) 내가 준 8억 원 청구할 것.

[양향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재판 중에 드러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민낯은 '이게 실화냐' 할 정도로 낯 뜨거운 모습입니다. 오죽했으면 돈을 뜯긴 당사자인 이팔성이 분노의 비망록을 남겼을까 싶습니다. 파렴치하다는 표현으로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권력이 아니라 이권을 잡았다고 생각한 이명박. 거의 조폭 수준의 갈취였습니다.]

[양향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이명박 형제는 돈이 신앙일 정도로 돈의 노예였던 사람들이라고 (중략) 속속 드러나는 사실을 보니 정말 게걸스럽게 돈을 먹었다고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수사를 정치보복이라고 했다니 참으로 가증스러운 일입니다. 적폐청산에 대한 피로감 운운이 얼마나 무책임한가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됩니다.]

게걸스럽게...실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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