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美 교장 선생님들의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

지난 10일, 한 기업이 운영하는 충북의 '발효 연구소'에서 색다른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비빔밥 만들기'에 도전한 이들은 한국어 진흥재단의 초청을 받아 방한한 미국 중, 고등학교의 '교장 선생님'들인데요.

한국어 진흥재단은 매년 7월,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미국 내 학교와 교과 과정에
'한국어반 개설'을 독려하기 위해 미국 학교의 선생님들을 초청해 왔습니다.

방한 기간,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게 되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한국 음식 만들기'.

호응도 매우 좋았는데요,

이러한 경험들이 '한국'과 '한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데 마중물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