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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빵 장사를 하며 한 푼 두 푼 모은 돈을 4년째 소방관들에게 보내는 익명의 기부자가 있습니다.
응원의 손글씨가 빼곡한 종이상자에 돈을 담아 전달하는데요.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강원도 원주소방서 현관 앞에 놓여 있던 종이상자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건강세요' 등 소방대원을 응원하는 글들이 한가득 적혀 있었는데요.
기부자는 원주에서 풀빵 장사를 하는 60대 여성-
손님들에게 응원 문구를 써 달라고 부탁해 상자 겉면을 채웠다고 합니다.
상자를 열자 꼬깃꼬깃하게 구겨진 지폐와 동전이 가득한데요.
안에 들어있던 돈은 총 459만 원-
1년 동안 장사 하면서 조금씩 모은 돈을 매년 이맘때쯤 기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4년째 계속되고 있는 익명의 기부,
소방관들을 생각하는 그 마음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응원의 손글씨가 빼곡한 종이상자에 돈을 담아 전달하는데요.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강원도 원주소방서 현관 앞에 놓여 있던 종이상자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건강세요' 등 소방대원을 응원하는 글들이 한가득 적혀 있었는데요.
기부자는 원주에서 풀빵 장사를 하는 60대 여성-
손님들에게 응원 문구를 써 달라고 부탁해 상자 겉면을 채웠다고 합니다.
상자를 열자 꼬깃꼬깃하게 구겨진 지폐와 동전이 가득한데요.
안에 들어있던 돈은 총 459만 원-
1년 동안 장사 하면서 조금씩 모은 돈을 매년 이맘때쯤 기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4년째 계속되고 있는 익명의 기부,
소방관들을 생각하는 그 마음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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