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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음란 카톡...'아빠를 부탁해' 출연 시기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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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3-01 16:40
■방송: YTN 뉴스Q
■진행: 이재윤 앵커
■출연: 이종훈 시사평론가, 양지열 변호사

◇앵커> 조민기 씨 의혹에 추가 폭로된 내용은 음란한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인데요. 그 내용을 잠시 좀 보고 얘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학생과 대화한 내용입니다. 조민기 씨가 남자친구는 좋겠네요, 이렇게 얘기를 했고 뽀뽀도 안 하는 플라토닉입니다라고 이 여대생이 답을 하니까 이때부터 아주 야한 농담, 성희롱이 시작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시기가 딸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때라고 해서 더 충격을 주고 있죠.

◆인터뷰> 사실 조민기 씨와 관련된 얘기를 주변에서도 하시는 분들이 늘 빼놓지 않는 게 조민기 씨는 조민기 씨라고 해도 가족이 받는 상처 같은 것은 어떻게 하냐. 그러니까 그게 더 충격적이기도 하고 가족들은 또 이거를 어떤 식으로 아버지의 이런 일탈행위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냐라는 걱정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또 학생들을 찾아가서도 자기의 자녀들과 비슷한 또래기 때문에 내가 잘해 줘야 된다, 이런 얘기들을 방송에서 했었기 때문에 이중성이 더 부각이 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지금 대표적인 조금 전에 소개해 주신 카카오톡 메시지 같은 경우에도 당시에 한 방송에서 딸과 함께 출연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그때 참 부녀간에 좋은 관계도 보여주던 당시였고. 저 모습은 학생을 상대로 한 것도 아니었고요. 그때 2015년경에 있었던 일인데. 우연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여성에게 일방적으로 밤중에 메시지를 보내서 상당히 자극적인 말도 했었고 자기 사진을 찍어서 보낸다든지 했던 것이어서 이미 그때도 나이도 꽤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이게 전부 다 사실이라고 한다면 형사처벌 여부를 떠나서 정신적인 치료부터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저 카톡 메시지는 제자가 여대생이 아니라 다른 여성이었다는 얘기죠?

◆인터뷰> 그러니까요. 11번째인데 학교에서만 그런 일이 있었던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사업 관계에서도 있었고 또 저 카톡 메시지는 어떤 모임에서 알게 된 여성분에게 저런 내용을 보낸 겁니다.

◇앵커> 조민기 씨는 바로 다음 날 사과를 했다는 합니다마는 이 여성은 연락을 끊고 있는데 말이죠. 여기에 대해서 조민기 씨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요.

◆인터뷰> 그렇죠. 아직까지 이번 같은 경우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반응이 없는데요. 사실은 그동안에도 최초의 첫 제보가 나왔을 때도 일단 부인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기조를 계속 유지를 하고 있는 건데. 모르겠습니다. 그쪽에서도 아마 사태를 예의주시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어찌됐건 경찰 조사가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지금 어중간하게 입장을 내놓기도 뭐한 국면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경찰 조사받고 그런 상태에서 기소가 이루어진다거나 하면 법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쪽에 조금 더 주력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이렇게 추정을 해 봅니다.

◇앵커> 이제 조민기 씨는 곧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서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조금 전에 저희가 봤던 카톡 내용은 2015년. 그러면 바로 경찰이 성폭력처벌법에 따라서 조사를 할 수 있는 거죠?

◆인터뷰> 그렇죠. 저 부분도 음란물 유포 같은 것이 될 수도 있고요. 그 이전에 나왔던 얘기들도 최근의 일들입니다, 다. 다 공소시효 안에 있는 거고 친고죄 폐지 이후에 있는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성추행으로 명백하게 보이는 부분도 있고 또 새로운 폭로 중의 하나는 성폭행 미수 쪽에 가까운 일들도 있고 이미 경찰청에서도 이례적으로 수사 경찰들을 파견을 해서 피해자들을 참고인 조사를 했거든요.

그 이후에 지금 불구속 입건을 했기 때문에 조만간에 소환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고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한두 개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실형에 가까운 그런 것들을 피하기 어려울 정도의 상황입니다.

◇앵커> 이 혐의가 입증이 되면 처벌수위는 어느 정도로 예상할 수 있을까요?

◆인터뷰> 그러니까 그게 너무 많아서요. 그걸 하나를 잡기가 어려울 정도인데 말씀드린 것처럼 만약에 나온 것 중 절반 정도만 사실이라고 해도 실형을 피하기 어려울 정도의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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