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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을 잡고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서는 꼬마 아이의 머리 위로 바위만 한 얼음 덩어리가 떨어집니다.
아이는 휘청하며 그대로 쓰러지고, 놀란 엄마는 아이를 부여잡으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지난 18일 오후 4시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무게 2kg가량의 얼음 덩어리가 떨어진 겁니다.
자기 머리만 한 크기의 얼음을 맞은 4살배기 정 모 군은 이마 7cm가량이 찢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일부러 얼음을 떨어트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주변 이웃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 차정윤
자막뉴스 제작 : 서미량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이는 휘청하며 그대로 쓰러지고, 놀란 엄마는 아이를 부여잡으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지난 18일 오후 4시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무게 2kg가량의 얼음 덩어리가 떨어진 겁니다.
자기 머리만 한 크기의 얼음을 맞은 4살배기 정 모 군은 이마 7cm가량이 찢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일부러 얼음을 떨어트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주변 이웃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 차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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