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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동고 학생들은 매년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사랑의 저금통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시작해 벌써 11년째인데요.
학생들이 가득 채운 1,000개의 저금통은 올해도 어김없이 보호소에 전달됐습니다.
이 저금통 속에 든 성금은 보호소 아이들의 치료비와 생활비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주 대동고 학생회는 사랑의 저금통 전달이 이젠 학교의 전통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는데요.
학생들의 나눔이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06년부터 시작해 벌써 11년째인데요.
학생들이 가득 채운 1,000개의 저금통은 올해도 어김없이 보호소에 전달됐습니다.
이 저금통 속에 든 성금은 보호소 아이들의 치료비와 생활비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주 대동고 학생회는 사랑의 저금통 전달이 이젠 학교의 전통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는데요.
학생들의 나눔이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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