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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경기도 의정부 준법지원센터에서 보호관찰을 받는 청소년들이 모여 '의형제 봉사단'을 만들었습니다.
해마다 새로운 기수가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매달 요양원을 찾아 식사 수발 등 봉사를 하는 것은 물론, 직접 수공예품을 만들어 판매 수익금을 마련해 기부와 해외봉사 때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태국 치앙마이 소수민족 마을을 찾아 집짓기 봉사를 하기도 한 의형제 봉사단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마다 새로운 기수가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매달 요양원을 찾아 식사 수발 등 봉사를 하는 것은 물론, 직접 수공예품을 만들어 판매 수익금을 마련해 기부와 해외봉사 때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태국 치앙마이 소수민족 마을을 찾아 집짓기 봉사를 하기도 한 의형제 봉사단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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