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MBC 무한도전 등 자살 예방 공로 표창

YTN·MBC 무한도전 등 자살 예방 공로 표창

2016.09.09. 오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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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자살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오늘 오후 3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을 열고 YTN과 MBC 무한도전, 자살예방행동포럼 등 16개 단체와 개인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합니다.

YTN은 지난 6월 9일 시사프로그램 국민신문고 '자!살자' 편에서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타살이며 예산 확충과 위험군에 대한 복지서비스 확충, 언론 보도의 역할을 심층 보도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매년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은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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