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韓日 친선교류단체 '소목회'의 따뜻한 봉사

[좋은뉴스] 韓日 친선교류단체 '소목회'의 따뜻한 봉사

2016.05.31. 오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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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과 부산에 거주하는 일본인이 모여 만든 소목회, '소박한 사람들의 목요일 만남' 모임은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도서 지역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모임에 참여하는 양방, 한방 의사 선생님들의 전문적 도움부터, 물리치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29일에는 합천 원폭피해자협회를 찾아 피해자분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국가 간 이해를 떠나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따뜻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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