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TV] 비보호 좌회전 '잔혹사'

[블박TV] 비보호 좌회전 '잔혹사'

2016.04.20. 오후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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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경찰서 정문에서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충주경찰서 앞, 비보호 좌회전 구간에서 승합차가 마주 오던 차량과의 거리를 착각하고 그대로 좌회전을 시도했습니다.

두 차량 모두 속도를 줄이지 않아 정면으로 충돌할 뻔했으나, 블랙박스 차주가 핸들을 급히 꺾어 큰 사고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비보호 좌회전 구간은 건너편의 직진 차량에 우선 진입 권한이 있습니다.

YTN PLUS 모바일PD 배한올
(ler@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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