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뉴스] 4·13 총선, 투표합시다!

[조수진·허윤지 / 대학생]
Q. 투표할 계획 있는지?
네, 20대가 투표해야 나라가 바뀌고 투표율이 낮으니까 투표해야죠.

Q. 투표율이 낮은 이유는?
투표 날은 빨간 날이라서 사람들이 놀러 가는 날이라고 생각해서…

Q. 국회의원, 이런 문제 해결해달라 등록금?
맞아요. 등록금 맨날 말만 반값 등록금 한다고 하고… 하지도 않고… 너무 비싸요, 등록금.

[표순정 / 직장인]
Q. 후보자 선택 기준은?
결혼을 앞둔 직장인이기 때문에 신혼부부의 주택 문제나 자녀 출산에 관한 것을 많이 신경 쓰는 후보를 선택하고 제가 원하는 공약에 가장 맞는 후보자에 대해 투표할 생각입니다.

Q. 내가 바라는 국회의원의 모습은?
평소 시민의 이야기나 요구를 들어주는 정치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광춘 / 직장인]
Q. 투표할 계획 있는지?
해야죠 국민이니까 투표해야죠 항상 했어요.

Q. 내가 바라는 국회의원의 모습은?
국민한테 인정받았으면 좋겠어요. 국민한테 인정을 못 받고 있으니까… 투표 안 한다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니까 인정받아서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했으면 좋겠어요.

[김규환 / 직장인]
Q. 투표할 계획 있는지?
그래도 일꾼 뽑는 거니까 투표해야지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해줬으면 좋겠고 유권자는 틀림없이 투표는 하십시오. 꼭 투표해서 유권자에 무서움을 알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