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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를 운반하던 할머니가 도로에 흘리고 만 상자 더미.
차들이 달리는 왕복 6차선 도로 끝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할머니 앞으로 건장한 남성 두 명이 나타났습니다.
지나다 이 광경을 본 운전자가 안전지대에 차를 세우고 달려나온겁니다.
할머니와 다른 운전자들을 위해 상자를 옮긴 두 사람, 누구도 쉽게 나서지 않던 순간 당연한 듯 도움의 손길을 건넨 이들 덕분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YTN PLUS 모바일PD 배한올
(ler@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차들이 달리는 왕복 6차선 도로 끝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할머니 앞으로 건장한 남성 두 명이 나타났습니다.
지나다 이 광경을 본 운전자가 안전지대에 차를 세우고 달려나온겁니다.
할머니와 다른 운전자들을 위해 상자를 옮긴 두 사람, 누구도 쉽게 나서지 않던 순간 당연한 듯 도움의 손길을 건넨 이들 덕분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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