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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00만 관객을 모은 '연평해전' 김학순 감독이 흥행 수익 중 10억 원을 출연해 연평재단을 창립합니다.
영화 제작에 써달라는 국민 후원금이 모일 때부터 궁리한 일이라고 합니다.
감 감독은 "애국심은 희생을 기억할 때 싹튼다"면서 연평재단은 전사자 유가족을 지원하고, 생존 병사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일뿐 아니라 나라에 목숨 바친 군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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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에 써달라는 국민 후원금이 모일 때부터 궁리한 일이라고 합니다.
감 감독은 "애국심은 희생을 기억할 때 싹튼다"면서 연평재단은 전사자 유가족을 지원하고, 생존 병사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일뿐 아니라 나라에 목숨 바친 군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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