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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센터 앞에 놓인 냉장고 한 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슈퍼마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료수용 냉장고입니다.
그런데 음료수 대신 각종 채소와 과일, 반찬이 가득합니다.
이름하여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인데요.
반찬이나 과일 등을 제대로 사 먹지 못하는 딱한 사정을 듣고 설치했고 하는데요.
주민이면 누구나 이 냉장고에 반찬이나 과일을 갖다 놓을 수 있고, 또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다들 문 열기를 주저했지만, 이제는 한 대가 더 필요할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함께 나누는 이웃의 따뜻함이 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떤 사연인지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슈퍼마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료수용 냉장고입니다.
그런데 음료수 대신 각종 채소와 과일, 반찬이 가득합니다.
이름하여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인데요.
반찬이나 과일 등을 제대로 사 먹지 못하는 딱한 사정을 듣고 설치했고 하는데요.
주민이면 누구나 이 냉장고에 반찬이나 과일을 갖다 놓을 수 있고, 또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다들 문 열기를 주저했지만, 이제는 한 대가 더 필요할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함께 나누는 이웃의 따뜻함이 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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