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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결심을 한 후 하루 1,000원씩을 기부하는 환경미화원이 있습니다.
강서구 환경미화원 권용선 씨입니다.
30년간 피워 온 담배를 끊으면서 그 비용을 의미 있는 곳에 써 보자고 다짐했고 6년째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 1,000원씩 모은 돈은 120만 원을 훌쩍 넘겼고 최근엔 일과 후 폐지를 수집하고 생활비 아낀 돈으로 쌀과 성금 300만 원을 모아 별도로 기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서구 환경미화원 권용선 씨입니다.
30년간 피워 온 담배를 끊으면서 그 비용을 의미 있는 곳에 써 보자고 다짐했고 6년째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 1,000원씩 모은 돈은 120만 원을 훌쩍 넘겼고 최근엔 일과 후 폐지를 수집하고 생활비 아낀 돈으로 쌀과 성금 300만 원을 모아 별도로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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