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뉴스] 되돌아본 셀카봉뉴스②

[셀카봉뉴스] 되돌아본 셀카봉뉴스②

2016.01.03. 오후 11: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 2015년 11월 20일
'축의금 눈치작전'

Q.축의금 얼마 정도 내세요?
[이성준, 고양시 덕양구]
"친하면 5만 원 정도?"

Q.축의금 낼 때 기준은?
[이성준, 고양시 덕양구]
"음… 친분? 친분을 가장 고려하고 그다음에… 그 사람과 나의 관계 이런 거요…"

■ 2015년 12월 2일
사람 잡는 '데이트 폭력'

Q.새로운 사람 만나기 무섭지 않은가요?
[홍나연, 학생]
"경계심, 사람에 대한 두려움?"

Q.신고가 어려운 이유는?
[홍나연, 학생]
"좋아하는 감정, 폭력이 시작되면 자주 있는 일 봐 주면 괜찮겠지? 넘어가다 보니까…"

■ 2015년 12월 4일
돌고 도는 '복고 열풍'

Q. '복고열풍' 이유는?
[오민수, 학생]
"과거로 아무래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게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지 않나 생각해요. 예전에 좋았던 것들이 요즘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요즘 추세하고 맞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런 거하고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2015년 12월 21일
남산에 가면~

Q. 남산 처음 와봤어요?
[정은호, 유치원생]
"네 좋아요"

Q.뭐가 제일 좋아요?
[정은호, 유치원생]
"고릴라요. 고릴라 보니까 멋있었어요"

■ 2015년 12월23일
나도 '문화생활' 즐기고 싶다고요~

[송어지니 회사원]
"별로… (문화생활) 안 하는데요 하고 싶지만 특히 시골은 문화생활 하는 장소가 안타깝게 별로 없습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문화생활을 즐기고 이제 그만 (일도) 내려놓고 문화를 즐기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일 년 안에 (일도) 다 내려놓고 문화생활 즐기고 편히 살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