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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집행을 하던 중 욕설과 폭행을 당해 재판 끝에 받은 손해배상금을 불우이웃에 기부한 경찰관이 있습니다.
남양주경찰서 와부 파출소에 근무하는 서법연 경사입니다.
서 경사는 얼마 전 민사소송으로 받은 손해배상금 30만 원 전액으로 연탄 600장을 구매해 순찰1팀 경찰관들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가정에 각각 300장씩 전달했습니다.
서 경사는 적법한 공무집행에 대한 폭력 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공권력을 확립했고 그 덕분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눠서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남양주경찰서 와부 파출소에 근무하는 서법연 경사입니다.
서 경사는 얼마 전 민사소송으로 받은 손해배상금 30만 원 전액으로 연탄 600장을 구매해 순찰1팀 경찰관들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가정에 각각 300장씩 전달했습니다.
서 경사는 적법한 공무집행에 대한 폭력 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공권력을 확립했고 그 덕분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눠서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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