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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에 사는 1급 시각장애인이 16년째 직접 농사지은 쌀과 참외, 호박 같은 농작물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71살 구자한 씨입니다.
20년 전 망막을 다쳐 후천적 장애인이 되니 비로소 몸이 불편한 사람을 돕는 이웃들이 보이더라면서 시작한 일입니다.
해마다 농사가 잘되면 기부할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는 구자한 씨, 올해도 기초 생활수급자 52가구에 참외를 전달하고 쌀 10킬로 9포대도 기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71살 구자한 씨입니다.
20년 전 망막을 다쳐 후천적 장애인이 되니 비로소 몸이 불편한 사람을 돕는 이웃들이 보이더라면서 시작한 일입니다.
해마다 농사가 잘되면 기부할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는 구자한 씨, 올해도 기초 생활수급자 52가구에 참외를 전달하고 쌀 10킬로 9포대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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