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여보세요?'하며 무단횡단 "100% 보행자 책임"

[한컷뉴스] '여보세요?'하며 무단횡단 "100% 보행자 책임"

2015.08.28.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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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여보세요?'하며 무단횡단 "100% 보행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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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여보세요?'하며 무단횡단 "100% 보행자 책임"

빨간불에도 전화통화를 하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

'끽~ 쿵' 그러다 보행자가 사고를 당해 입원했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과실은 '몇 대 몇' 일까요? "보행자 100% 과실"

보통 교통사고는 차량 과실에 더 무게를 두지만 이번엔 법원이 보행자에게 모든 책임을 물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과속·신호위반 하지 않은 운전자 vs. 무단횡단에 전화통화 중이었던 보행자

(법원) "운전자는 반대 차선에 정차된 차들 사이로 보행자가 갑자기 나오리라고 예측하기 어려웠다"

걸으면서 스마트폰 써봤다 95.7%, 보행자가 휴대전화를 쓰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 2012년에만 948건.

운전자도 마찬가지, 스마트폰이나 DMB를 보다 사고를 내면 가중처벌을 받게 돼 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에서는 보행 중 문자메시지를 보내려면 가던 길을 멈춰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85달러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이동통신사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앞장서고보행중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금지화면이 뜨게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청소년에게 보급하고 있습니다.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보행중 스마트폰 사고'. 스마트폰, 걸을 땐 주머니속이 가장 안전합니다.

한컷 디자인 : 이은비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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