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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코앞인데 왜 즐겁지 않은 걸까요? 오히려 큰집 갈 생각 하면 갑갑합니다.
"앞으로 뭐 할 거니" "빨리 결혼해야지" "살 좀 빼라" 등등 경찰 취조실 못지 않은 질문공세 때문입니다. 친척들의 오지랖 때문에 전을 안 부치고도 '명절 증후군'에 시달릴 정도입니다.
춘절을 쇠는 중국도 우리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춘절 공(恐 공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월급은 얼마나?' '애인은 있니?' 등 친척들의 무한 질문이 젊은이들에게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별로 알려주고 싶지 않은 질문에 시달리는 건 중국말로도 괴롭기는 마찬가지겠죠.
디자인:김진형[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앞으로 뭐 할 거니" "빨리 결혼해야지" "살 좀 빼라" 등등 경찰 취조실 못지 않은 질문공세 때문입니다. 친척들의 오지랖 때문에 전을 안 부치고도 '명절 증후군'에 시달릴 정도입니다.
춘절을 쇠는 중국도 우리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춘절 공(恐 공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월급은 얼마나?' '애인은 있니?' 등 친척들의 무한 질문이 젊은이들에게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별로 알려주고 싶지 않은 질문에 시달리는 건 중국말로도 괴롭기는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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