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에어아시아 회장 "수색·구조에 희망 걸어"

[한컷]에어아시아 회장 "수색·구조에 희망 걸어"

2014.12.28. 오후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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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에어아시아 회장 "수색·구조에 희망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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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여객기 에어아시아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승객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글을 트위터에 잇따라 올리고 있습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사고 이후 첫 트위터에서 "여러분들의 염려와 기도에 감사하다며 이번 사태에 굳건히 대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탑승객 대부분이 온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으로 가고 있다며, 추가 정보를 입수하는대로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최근 트위터에는 "오직 승객과 승무원들만 생각하고 있다. 수색·구조 작업에 희망을 걸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정부에 고맙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지금까지 큰 사고 없이 좋은 평판을 얻어온 에어아시아가 대형 사고에 직면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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