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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농촌지역 주민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시스템이 농삿일에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인력절감 뿐 아니라 과학적인 관리가 가능해 활용도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축사 한 편에 설치된 자동문이 열리자 송아지가 들어와 우유를 빨아 먹습니다.
송아지가 먹는 우유량은 센서를 통해 송아지의 나이와 체중, 오늘 먹은 우유량 등을 종합해서 결정됩니다.
우유를 다 먹으면 다음 송아지를 위해 나가야 하고 먹은 우유량이 적으면 옆칸에서 사료나 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송아지의 상태에 맞춰 우유량이 자동 조절되니까 젖을 떼기가 수월합니다.
송아지에게 필요한 하루 우유량을 10여 차례씩 나눠 먹일 수 있는 것도 장점.
사람이 직접 먹일 때는 일손부족으로 하루 두번 많은 양을 먹이다 보니 급체나 장염, 설사 발생률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조원석, 농장주]
"이 기계가 들어옴으로써 여러번에 나눠서 우유를 주다 보니까 발육상태도 좋아지고 영양상태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팽이버섯과 인삼 수경재배도 로봇이 대신합니다.
로봇팔이 온도나 습도,이산화탄소 농도를 감지해 생육환경에 맞게 재배틀을 옮겨 줍니다.
사람의 출입이 적어 병충해 오염 가능성이 거의 없고 높은 곳의 작업도 수월해 공간 활용성이 높아집니다.
이밖에 화훼를 재배할 때 농약 뿌리는 역할을 하는 로봇도 개발돼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인터뷰:김희순, 팀장]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문제와 경영부담 해소,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 등에 기여할 것입니다."
농촌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 힘들고 어려운 농삿일을 대신하는 로봇의 활용도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학무[mookim@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농촌지역 주민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시스템이 농삿일에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인력절감 뿐 아니라 과학적인 관리가 가능해 활용도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축사 한 편에 설치된 자동문이 열리자 송아지가 들어와 우유를 빨아 먹습니다.
송아지가 먹는 우유량은 센서를 통해 송아지의 나이와 체중, 오늘 먹은 우유량 등을 종합해서 결정됩니다.
우유를 다 먹으면 다음 송아지를 위해 나가야 하고 먹은 우유량이 적으면 옆칸에서 사료나 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송아지의 상태에 맞춰 우유량이 자동 조절되니까 젖을 떼기가 수월합니다.
송아지에게 필요한 하루 우유량을 10여 차례씩 나눠 먹일 수 있는 것도 장점.
사람이 직접 먹일 때는 일손부족으로 하루 두번 많은 양을 먹이다 보니 급체나 장염, 설사 발생률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조원석, 농장주]
"이 기계가 들어옴으로써 여러번에 나눠서 우유를 주다 보니까 발육상태도 좋아지고 영양상태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팽이버섯과 인삼 수경재배도 로봇이 대신합니다.
로봇팔이 온도나 습도,이산화탄소 농도를 감지해 생육환경에 맞게 재배틀을 옮겨 줍니다.
사람의 출입이 적어 병충해 오염 가능성이 거의 없고 높은 곳의 작업도 수월해 공간 활용성이 높아집니다.
이밖에 화훼를 재배할 때 농약 뿌리는 역할을 하는 로봇도 개발돼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인터뷰:김희순, 팀장]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문제와 경영부담 해소,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 등에 기여할 것입니다."
농촌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 힘들고 어려운 농삿일을 대신하는 로봇의 활용도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학무[moo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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