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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 추석 연휴에는 평상시보다 20% 많은 56만여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용객이 몰려도 인천공항 수하물 처리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인천공항의 수하물 처리시설에 조태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추석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공항이 이용객들로 북적입니다.
외국 여행을 떠나는 가족 단위 이용객부터, 한국을 찾는 외국인까지 가지각색입니다.
[인터뷰:박신영, 대한항공 직원]
"아무래도 개천절이 끼어있는 추석 연휴고 중국 국경절이 있다 보니까 국내로 들어오는 분들과 나가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고요, 예약률이 10%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용객 손에는 저마다 필요한 물품을 담은 커다란 짐이 들려 있습니다.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공항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바로 수하물 분실.
하지만, 인천공항에서 수하물이 비행기에 제대로 실리지 않는 경우는 10만 번 가운데 39번에 불과합니다.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0.0039%.
공항 지하에 있는 세계 어떤 공항보다도 우수한 수하물 처리 시스템 덕분입니다.
집하시설에 모인 수하물은 88km에 달하는 전용도로를 타고 출발하는 항공기나 이용객에게 전해집니다.
걸리는 시간은 평균 26분에 불과해 전세계 대형공항 가운데 가장 빠릅니다.
처리시설에서 한 시간에 처리하는 수하물은 최대 5만 개.
연휴 동안 평소보다 30% 많은 하루 13만 개의 수하물이 몰려도 공항에서 걱정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이 시각 현재도 공항 지하에서는 바코드 인식표를 붙인 수많은 수하물이 쉴새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인터뷰:박광섭, 인천국제공항공사 과장]
"24시간 완전 가동 체제를 유지하고 비상 체제를 유지하면서 수하물이 혼잡할 시간에 대비해 고객 수하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항 측은 수하물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함과 동시에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을 예측해 필요한 곳에 인력을 배치하는 승객예고제를 통해 공항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조태현[choth@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추석 연휴에는 평상시보다 20% 많은 56만여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용객이 몰려도 인천공항 수하물 처리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인천공항의 수하물 처리시설에 조태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추석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공항이 이용객들로 북적입니다.
외국 여행을 떠나는 가족 단위 이용객부터, 한국을 찾는 외국인까지 가지각색입니다.
[인터뷰:박신영, 대한항공 직원]
"아무래도 개천절이 끼어있는 추석 연휴고 중국 국경절이 있다 보니까 국내로 들어오는 분들과 나가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고요, 예약률이 10%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용객 손에는 저마다 필요한 물품을 담은 커다란 짐이 들려 있습니다.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공항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바로 수하물 분실.
하지만, 인천공항에서 수하물이 비행기에 제대로 실리지 않는 경우는 10만 번 가운데 39번에 불과합니다.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0.0039%.
공항 지하에 있는 세계 어떤 공항보다도 우수한 수하물 처리 시스템 덕분입니다.
집하시설에 모인 수하물은 88km에 달하는 전용도로를 타고 출발하는 항공기나 이용객에게 전해집니다.
걸리는 시간은 평균 26분에 불과해 전세계 대형공항 가운데 가장 빠릅니다.
처리시설에서 한 시간에 처리하는 수하물은 최대 5만 개.
연휴 동안 평소보다 30% 많은 하루 13만 개의 수하물이 몰려도 공항에서 걱정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이 시각 현재도 공항 지하에서는 바코드 인식표를 붙인 수많은 수하물이 쉴새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인터뷰:박광섭, 인천국제공항공사 과장]
"24시간 완전 가동 체제를 유지하고 비상 체제를 유지하면서 수하물이 혼잡할 시간에 대비해 고객 수하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항 측은 수하물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함과 동시에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을 예측해 필요한 곳에 인력을 배치하는 승객예고제를 통해 공항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조태현[chot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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