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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로 가는 길이 가까워졌습니다.
지난주 우리나라와 타이완 사이에 김포-쑹산 노선이 취항했는데요, 두 공항 모두 도심 가까이 자리잡고 있어 기존 노선을 이용할 때보다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연수 기자가 타이완 쑹산공항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시.
고대 중국의 진귀한 보물과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간직하고 있어 연간 10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입니다.
우리나라 김포공항과 타이베이 쑹산공항을 잇는 새 노선이 취항해 타이베이에 더 쉽게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1979년 타이베이 노선이 타오위안 공항으로 이전되고 이어 양국 단교를 겪는 등 갖은 부침 끝에 34년 만에 부활한 겁니다.
무엇보다 김포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접근이 쉽다는 점을 자랑합니다.
[인터뷰: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
"1달러로 다양한 교통편으로 접근할 수 있는 그런 경쟁력이 있는 공항입니다."
타이완 쑹산공항 역시 타이베이 시내 중심부에서 불과 3km 거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존의 인천-타오위안 노선보다 77km가 단축돼 이동시간은 한시간 반 가량 절약됩니다.
한국은 타이완의 4번째 교역국인데다 최근 한류 열풍까지 거세져 산업과 문화 교류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첸자우유, 타이완 민용항공국 부국장]
"쑹산공항은 비지니스 쪽으로도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편리한 공항이라는 부분을 더 강조하고 문화적인 활동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꾸려갈 생각입니다."
앞서 김포공항은 일본 도쿄 하네다와 중국 상하이 홍차오 공항에도 국제 노선을 개설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쑹산노선 개설로 동북아지역 1일 생활권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 이 지역 관광과 산업 교류의 핵심지로서 입지를 굳혀간다는 계획입니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YTN 나연수[ysna@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로 가는 길이 가까워졌습니다.
지난주 우리나라와 타이완 사이에 김포-쑹산 노선이 취항했는데요, 두 공항 모두 도심 가까이 자리잡고 있어 기존 노선을 이용할 때보다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연수 기자가 타이완 쑹산공항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시.
고대 중국의 진귀한 보물과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간직하고 있어 연간 10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입니다.
우리나라 김포공항과 타이베이 쑹산공항을 잇는 새 노선이 취항해 타이베이에 더 쉽게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1979년 타이베이 노선이 타오위안 공항으로 이전되고 이어 양국 단교를 겪는 등 갖은 부침 끝에 34년 만에 부활한 겁니다.
무엇보다 김포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접근이 쉽다는 점을 자랑합니다.
[인터뷰: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
"1달러로 다양한 교통편으로 접근할 수 있는 그런 경쟁력이 있는 공항입니다."
타이완 쑹산공항 역시 타이베이 시내 중심부에서 불과 3km 거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존의 인천-타오위안 노선보다 77km가 단축돼 이동시간은 한시간 반 가량 절약됩니다.
한국은 타이완의 4번째 교역국인데다 최근 한류 열풍까지 거세져 산업과 문화 교류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첸자우유, 타이완 민용항공국 부국장]
"쑹산공항은 비지니스 쪽으로도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편리한 공항이라는 부분을 더 강조하고 문화적인 활동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꾸려갈 생각입니다."
앞서 김포공항은 일본 도쿄 하네다와 중국 상하이 홍차오 공항에도 국제 노선을 개설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쑹산노선 개설로 동북아지역 1일 생활권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 이 지역 관광과 산업 교류의 핵심지로서 입지를 굳혀간다는 계획입니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YTN 나연수[ysna@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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