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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 교섭 잠정 합의를 계기로 7천 대까지 위협받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7천8백 대를 회복하는 등 상승세를 되찾은 모습입니다.
이제 투자자들은 코스피가 '8천피'를 탈환할 수 있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
[기자]
7천백 대가 무너지면서 한때 7천까지 위태로웠던 코스피.
하지만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 협상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코스피는 8.4% 치솟았고,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7천8백 대에 넉넉히 안착했습니다.
다만 코스피는 더는 상승폭을 키우지 않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채 한 주를 마쳤습니다.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번 주 '8천 고지'를 탈환하느냐 여부입니다.
노무라증권은 보고서에서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만에서 만천으로 올려 잡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변수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선 미국의 물가상승과 함께 장기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이 여전히 불안 요소로 거론됩니다.
[박형중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 : 장기 금리가 더 오르고 해외 불안 요인이 진정이 되지 않고 물가가 더 불안해져서 중앙은행들의 긴축이 더 강화되게 되면 한국 시장도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거고…]
또 삼성전자가 파업을 피했다고는 하지만 성과급을 둘러싼 노노 갈등으로 투표가 내전 양상으로 흘러간다는 점도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등 중동 지역 정세의 불안이 여전히 이어지는 것도 투자자의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YTN 김세호입니다.
영상기자 : 김현미
영상편집 : 이영훈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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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의 임금 교섭 잠정 합의를 계기로 7천 대까지 위협받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7천8백 대를 회복하는 등 상승세를 되찾은 모습입니다.
이제 투자자들은 코스피가 '8천피'를 탈환할 수 있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
[기자]
7천백 대가 무너지면서 한때 7천까지 위태로웠던 코스피.
하지만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 협상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코스피는 8.4% 치솟았고,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7천8백 대에 넉넉히 안착했습니다.
다만 코스피는 더는 상승폭을 키우지 않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채 한 주를 마쳤습니다.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번 주 '8천 고지'를 탈환하느냐 여부입니다.
노무라증권은 보고서에서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만에서 만천으로 올려 잡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변수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선 미국의 물가상승과 함께 장기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이 여전히 불안 요소로 거론됩니다.
[박형중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 : 장기 금리가 더 오르고 해외 불안 요인이 진정이 되지 않고 물가가 더 불안해져서 중앙은행들의 긴축이 더 강화되게 되면 한국 시장도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거고…]
또 삼성전자가 파업을 피했다고는 하지만 성과급을 둘러싼 노노 갈등으로 투표가 내전 양상으로 흘러간다는 점도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등 중동 지역 정세의 불안이 여전히 이어지는 것도 투자자의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YTN 김세호입니다.
영상기자 : 김현미
영상편집 : 이영훈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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