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제네릭 무관세 유지 환영...불확실성 제거돼"

제약업계 "제네릭 무관세 유지 환영...불확실성 제거돼"

2025.11.14. 오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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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업계는 화학 의약품의 복제약,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대미 관세 철폐가 명시된 한미 공동 설명자료, 팩트시트 발표로 경영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며 환영했습니다.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 의약품에 대한 고율의 관세부과가 예고되면서 그동안 대미 수출 기업들의 우려가 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네릭 의약품의 무관세 유지와 최혜국 대우 확보로, 다른 나라보다 불리하지 않은 관세 조건을 얻게 되면서 제약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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