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협력의 장"...전파산업인의 날 기념식

대한민국 전파산업계의 전망을 확인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한 산·학·연 협력의 장이 열렸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2일) 서울 삼성동에서 '전파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행사로 열린 기념식에는 과기정통부 최우혁 네트워크정책실장,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김영관 사무처장 전담직무대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상훈 원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전파방송 기술대상 시상식에서는 금속체 무선통신 기술을 출품해 1위로 입상한 '주식회사 지엔테크놀로지스'가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행사장 인근 코엑스에서는 국내외 58개 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파 종합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전파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6G 등 첨단 기술의 융합 현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