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세계 불꽃축제' 오늘 여의도서 개최

3년 만에 돌아온 '세계 불꽃축제' 오늘 여의도서 개최

2022.10.08. 오전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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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서울 세계 불꽃 축제가 오늘(8일) 열립니다.

한화그룹은 낮 1시부터 밤 9시 반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다시 갖는 희망'을 주제로 '서울 세계 불꽃 축제 2022'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저녁 7시 20분 일본팀과 저녁 7시 40분 이탈리아팀에 이어 저녁 8시부터 30분 동안 한국팀이 불꽃 쇼를 선보일 예정이며, 불꽃 연출 구간은 기존 원효대교∼한강철교에서 마포대교까지로 확장됐습니다.

한화 측은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지난 축제보다 더 많은 화약을 투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불꽃 축제를 위해 출시한 '오렌지 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불꽃 작품의 테마 음악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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