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유통 상생협의회 출범...마트 의무 휴업 규제 논의

대·중소 유통 상생협의회 출범...마트 의무 휴업 규제 논의

2022.10.07.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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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 의무 휴업 규제 개선과 중소 유통업계 상생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대·중소 유통 상생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와 이해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상생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이 같은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최근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된 유통 환경에 대응해 중소 유통업계 역량 강화 지원 방안과 업계 간 수용 가능한 합리적인 수준의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에는 산업부 1차관과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대표 등이 참여합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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