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휴직 중인 직원 10월에 모두 조기 복직"

모두투어 "휴직 중인 직원 10월에 모두 조기 복직"

2022.08.19. 오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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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업계 2위 기업인 모두투어는 휴직 중인 직원들이 오는 10월에 모두 복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두투어는 현재 직원의 65%만 복귀한 상태로, 나머지는 유급 휴직 중인데, 여행 시장 정상화에 대비하기 위해 전 직원 조기 복직을 결정했습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공격적 시장 선점으로 위기를 극복할 타이밍으로 판단했다며 글로벌 여행시장이 개선됐고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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