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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새 아파트 미입주 사유 가운데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건설업체 500여 곳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7월 전국 아파트 수분양자 미입주 사유 중 '기존 주택 매각 지연' 응답이 40.2%로 가장 많았습니다.
'잔금대출 미확보'가 28%, '세입자 미확보'가 26%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고강도 대출 규제에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아파트 매매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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