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명절 자금 42조 공급

정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명절 자금 42조 공급

2022.08.11. 오후 12:2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부가 추석 자금이 빠듯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2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합니다.

정부는 오늘(11일)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를 뒷받침하고자 42조6천억 원 상당의 대출과 보증 자금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조9천억 원 늘어난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전통시장 상인에겐 점포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성수품 구매자금을 지원해주고,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온누리 상품권의 구매 한도는 최대 100만 원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