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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국가채무가 2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 국가채무시계를 보면, 오늘(27일) 오후 4시 30분 현재 1인당 국가채무는 2천13만 원입니다.
이는 중앙정부 채무와 지방정부 순채무를 더한 현시점의 국가채무 1천 39조 원을 지난 4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로 나눠 계산한 수치입니다.
현시점 채무는 2차 추가경정예산 기준 올해 말 국가채무 예상액이 1천 68조 8천억 원이고, 4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가 1천1조인 점을 고려해 추산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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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채무는 2차 추가경정예산 기준 올해 말 국가채무 예상액이 1천 68조 8천억 원이고, 4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가 1천1조인 점을 고려해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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