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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은행권이 줄줄이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과 관련해 오는 30일부터 수신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도 기준금리 인상에 발맞춰 예·적금 수요자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수신 상품 금리를 최고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도 22개 정기예금과 16개 적금 금리를 내일(27일)부터 최고 0.4%포인트 올릴 예정이고,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수신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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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도 22개 정기예금과 16개 적금 금리를 내일(27일)부터 최고 0.4%포인트 올릴 예정이고,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수신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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