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물가·민생 최우선...새 정부 국정철학 반영해야"

추경호 "물가·민생 최우선...새 정부 국정철학 반영해야"

2022.05.23. 오후 3: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가와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경제 정책에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단기적으로 물가와 민생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2차 추가경정예산안 집행 준비와 민생안정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으로 발표할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 공공기관 혁신방안, 국가재정전략회의, 세제 개편, 내년도 예산안 등에 대해선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과제를 충실히 반영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