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신안선 영등포역과 GTX-C 창동역 등 8개 철도역사 위에 공공주택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신규 철도역사를 활용해 공공주택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철도역을 건물형으로 만들어 아래층은 철도 출입구로, 위층은 주택으로 복합 개발한 뒤 공공기관이 해당 주택을 사들여 청년을 위해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시범사업은 2025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 2027년 예정인 GTX-C 노선을 활용해 8개 역사에서 천 가구 공급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정부는 일본과 홍콩, 프랑스 등에선 이러한 방식의 역세권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됐다며 각 철도노선 개통 시기에 맞춰 주택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신규 철도역사를 활용해 공공주택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철도역을 건물형으로 만들어 아래층은 철도 출입구로, 위층은 주택으로 복합 개발한 뒤 공공기관이 해당 주택을 사들여 청년을 위해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시범사업은 2025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 2027년 예정인 GTX-C 노선을 활용해 8개 역사에서 천 가구 공급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정부는 일본과 홍콩, 프랑스 등에선 이러한 방식의 역세권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됐다며 각 철도노선 개통 시기에 맞춰 주택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