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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자율주행 택시 첫 운행...내년부터 버스도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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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서울 상암동 일대에 첫 자율주행 운송 수단이 시범 운영했습니다.

한 달 정도 무상 운행을 하다가 내년부터는 일반 버스처럼 유료로 운영 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모습일까요 화면으로 보시죠.

일반 승용차 위에 카메라가 여러 개 달려있죠?

저게 바로 자율주행차의 눈입니다.

서울 상암도 일대 도로를 시원하게 달리는데요.

첫 승객은 오세훈 서울시장이었습니다.

자율주행 차라고 해서 운전석을 비워두는 건 아닙니다.

현행법상 운전석에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운전자가 앉아 있어야 한다는데요.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운전자는 두 손 모두 핸들을 잡지 않고 있습니다.

차량 속도도 저속 주행만 하는 건 아닙니다. 최대 도로 규정 속도대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자율주행자동차를 행사장에 천천히 가는 건 타봤어도 이렇게 이렇게 빨리 가는 건 처음인데, 은근히 걱정되는데. 하하하. 서울시 자율주행차 개발 담당자 신호등 같은 경우도 한 참 전에 신호 변화를 감지하고 있어서 이렇게 정지선에 딱 맞춰서 설 수 있게끔, 갑자기 막 정차가 아니라.]

이 차량이 상용화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변에 있는 자율 주행차를 불러서 타게 됩니다.

일단 한 달 정도 무료로 운행하며 서비스를 보완한 뒤 내년 1월부터 돈을 받는데요.

버스의 경우 천 2백 원, 승용차형은 3천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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