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 4명 회동...가계부채·부동산 논의 전망

다음 주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 4명 회동...가계부채·부동산 논의 전망

2021.09.23.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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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고승범 금융위원장,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30일 거시경제금융 회의에서 함께 모일 예정입니다.

재정과 통화·금융당국 수장 4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7개월 만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가계부채와 부동산 시장 관리, 취약계층 금융지원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정부가 재난지원금 지급 등 확장 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자 정책 엇박자 논란이 나온 바 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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