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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액화수소 플랜트·충전소가 생기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휘발유와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는 길이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5일)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25건의 실증특례를 승인했습니다.
우선 린데수소에너지·효성하이드로젠과 SK E&S·IGE 등이 신청한 액화수소 플랜트·충전소 구축과 운영, 액화수소 운송 사업이 승인됐습니다.
또 SK지오센트릭,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가 신청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원료화 사업도 승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화장품을 원하는 만큼 채워 구매하는 매장과, 건강기능식품과 식품을 하나로 포장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도 허용됐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5일)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25건의 실증특례를 승인했습니다.
우선 린데수소에너지·효성하이드로젠과 SK E&S·IGE 등이 신청한 액화수소 플랜트·충전소 구축과 운영, 액화수소 운송 사업이 승인됐습니다.
또 SK지오센트릭,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가 신청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원료화 사업도 승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화장품을 원하는 만큼 채워 구매하는 매장과, 건강기능식품과 식품을 하나로 포장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도 허용됐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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