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거주자 외화예금 5억 달러 증가

8월 거주자 외화예금 5억 달러 증가

2021.09.14. 오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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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수출대금 예치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5억 달러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926억 달러로 집계돼 7월 말보다 4억7천만 달러 늘었고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합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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