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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정부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전 국민 지원금에 대한 정부의 부정적 의견을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
홍 부총리는 또, 2차 추경 규모가 30조 원 초반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최대 35조 원까지 가능하다는 민주당과 온도 차를 드러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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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오늘(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전 국민 지원금에 대한 정부의 부정적 의견을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
홍 부총리는 또, 2차 추경 규모가 30조 원 초반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최대 35조 원까지 가능하다는 민주당과 온도 차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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