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인천공항 현장 점검..."방역·안전에 만반"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개항 20주년을 맞은 인천공항을 방문해 제4 활주로와 방역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른바 '트래블 버블' 논의가 활발해지는 만큼, 공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검역체계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4 활주로 등 인천공항 4단계 건설 현장과 관제탑을 방문해 항공 운항 안전성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