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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자구안에 합의하며 회생 의지를 보이는 쌍용차가 첫 전기차를 오는 10월에 출시합니다.
쌍용차는 준중형 전기 SUV의 이름을 '코란도 이모션'으로 확정하고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와 협력업체 부품공급 상황을 고려해 10월쯤 유럽에서 먼저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쌍용차는 준중형 전기 SUV의 이름을 '코란도 이모션'으로 확정하고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와 협력업체 부품공급 상황을 고려해 10월쯤 유럽에서 먼저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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