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그랜저·쏘나타 생산 아산공장 또 휴업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그랜저·쏘나타 생산 아산공장 또 휴업

2021.04.20. 오전 00: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현대차 아산공장이 또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을 오늘(20일)까지 이틀 동안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차는 반도체 부족에 따라 지난 12일과 13일 아산공장을 셧다운하고 7일부터 14일까지 울산1공장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한국GM도 어제(19일)부터 일주일 동안 부평 1공장과 2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