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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받으려고 문의한 여성 고객을 사적인 술자리에 불러 술을 마시도록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됐던 하나은행 지점장이 면직 처리됐습니다.
하나은행은 최근 인사위원회 등 내부 절차를 거쳐 이 지점장에 대해 면직 처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면직 처분은 인사위원회가 내릴 수 있는 5단계 징계 수위 중 가장 높은 징계 수위입니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글 등을 통해 하나은행 지점장이 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대출을 문의했다가 재단 측 소개를 받고 전화로 대출을 문의한 여성 고객을 술자리에 부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나은행은 최근 인사위원회 등 내부 절차를 거쳐 이 지점장에 대해 면직 처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면직 처분은 인사위원회가 내릴 수 있는 5단계 징계 수위 중 가장 높은 징계 수위입니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글 등을 통해 하나은행 지점장이 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대출을 문의했다가 재단 측 소개를 받고 전화로 대출을 문의한 여성 고객을 술자리에 부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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