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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비위 임직원에 대한 징계 건수가 최근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338개 공기업·공공기관 임직원의 징계처분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2018년 천913건이던 징계처분 건수가 지난해 천603건으로 16.2% 줄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 천404건이던 징계 건수는 2018년 적폐청산 분위기로 천900건을 넘기며 급증한 뒤 2019년 천818건, 2020년 천613건으로 2년 연속 감소 추세입니다.
최근 3기 신도시 투기 논란의 중심에 선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지난해 임직원 고발 건수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338개 공기업·공공기관 임직원의 징계처분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2018년 천913건이던 징계처분 건수가 지난해 천603건으로 16.2% 줄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 천404건이던 징계 건수는 2018년 적폐청산 분위기로 천900건을 넘기며 급증한 뒤 2019년 천818건, 2020년 천613건으로 2년 연속 감소 추세입니다.
최근 3기 신도시 투기 논란의 중심에 선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지난해 임직원 고발 건수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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